한채영 시어머니 이영애 x파일 루머 고소,한채영 가슴성형전 찌라시

지난 2013년 9월 배우 이영애(42)가 후배 한채영(33)과 '고부관계'라는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를 경찰에 고소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13년 9월 26일 고소를 접수하고 이영애의 가족관계 등 신상에 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악플러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가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한채영과 결혼했다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가족관계상 이영애와 한채영이 고부관계라는 근거 없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ㅠ

이영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루머를 반박하면서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다담은 "이영애 씨와 정호영 씨는 여배우 한채영 씨 및 모 대부업체 사장(한채영 남편)과 혈연관계는커녕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고 합니다!!

이어 "악플러들은 한채영 씨가 이영애 씨와 고부관계가 된다는 허위소문을 인터넷상에 마치 진실인 것처럼 게재했다"면서 "이영애 씨와 정호영 씨를 비롯해 그 가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정호영 씨의 나이와 직업 등 신상에 대하여 무기상 또는 스폰서라는 허위 사실을 게재해 정호영 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참고로 이영애는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 씨와 2009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영은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2007년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