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세 가수가 이규호 작사 작곡의 ‘길가에 버려지다’를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지난 2016년 11월 6일 이승환의 드림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기본 반주 녹음을 마쳤고 세 사람은 각자의 작업실에서 보내온 결과물들을 취합해 믹스, 마스터링, 뮤직비디오 제작 등을 거친 최종 완성본을 1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합니다!!
- 해당 음악이 나오는데로 여기에 음원 가사를 올리죠!
길가에 버려지다’는 칼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버려진 서러운 세월을 사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곡이라는 게 드림팩토리의 설명입니다!!
이승환과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마법의 성’을 만든 ‘더클래식’의 박용준, ‘들국화’의 베이시스트 민재현, 이승환 밴드의 최기웅, 옥수사진관의 노경보, 이상순, 전제덕 등이 참여한 것입니다!
11월 18일에는 30여 개 팀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드림팩토리는 “음악인들의 작은 몸짓으로 시작된 국민 위로 프로젝트가 큰 울림이 되어 문화계의 움직임으로 확산되리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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