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해 한국에 입국한 태영호 공사가 항일 빨치산 2세로 알려진 가운데 함께 온 부인도 빨치산 집안의 후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17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와 부인 등 가족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들의 신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망명한 태영호(가명 태용호) 공사는 항일 빨치산 1세대이자 김일성의 전령병으로 활동한 태병렬 인민군 대장의 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태영호 공사의 부인 오혜선 역시 김일성의 빨치산 동료인 오백룡의 일가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태영호 공사가 북한 외교관 통상 근무기간인 3년을 넘어 10년이나 주영 북한대사관에 머문 것도 태영호 공사는 물론 그의 부인 역시 출신 성분이 좋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한편 영국 일간 가디언은 태영호 공사의 둘째 아들이 수학과 과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수재로, 영국 명문대학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에서 수학할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고 하네용!!
이 대학은 런던 부촌인 켄싱턴·첼시에 있는 자연과학, 공학, 의학분야 특화 대학교로 현재까지 모두 14명의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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