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스티브 유 미국 반응,스티브 유 이재명 욕설 심경고백,웨이보 주소

가수 겸 배우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온라인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병역기피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통해 유승준에 또 한 번 일침을 날렸다고 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2015년 5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티브 유님, 지금이라도 군입대를 하겠다고요? 그게 진심이라면 그대는 여전히 심각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우습게 아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외국인 한 명을 위해 오천 만에게 적용되는 대한민국 법을 고치거나 위반하라고 하는 것이니까요”라며 비판했습니다!




스티브유 웨이보 주소

이어 “불가능할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말했다면 그대는 눈물에 약한 한국민의 착한 심성을 악용해 또 다시 능멸한 것입니다. 당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우리 대한국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기 바랍니다. 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브 유는 5월 19일 오후, 홍콩에서 영화제작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사죄의 뜻을 전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스티브 유는 “현실적으로 징집 대상이 아니지만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가라고 하면 가겠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고, “당시 제가 내린 결정이 이렇게 큰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다”며 “제 아이뿐만 아니라 저를 위해 군대를 가서 아이들과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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