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정윤회 최순실 재혼,결혼 이혼 시기,최순실 가족관계 자녀 관계도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씨의 아들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시사저널>은 10월 29일 최씨의 첫 남편인 김영호씨의 아들 김아무개씨가 청와대 총무 구매팀에서 지난 2014년 12월 말까지 5급 행정관으로 근무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82년 김영호씨와 결혼해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996년 정윤회씨와 재혼했던 최씨는 지난 2014년 정씨와 이혼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지난 9월 <시사저널>과 한 인터뷰에서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총무구매팀에 최순실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근무했던 것으로 안다. 30대 중반으로 직급은 5급 행정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은 또 다른 인사는 "현 정부 들어 청와대 직원 가운데 김아무개씨가 있었다. 5급 행정관인지 6급 행정요원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총무) 구매팀에 근무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씨가 근무했던 총무 구매팀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관할하는 부서라고 합니다!


한편 김씨와 함께 청와대 내 친목모임을 했던 정아무개씨도 "김씨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개인신상정보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고 했다고 <시사저널>은 전했습니다! 김씨의 청와대 근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진 이유는 '내부에서 잡음이 불거져서'라고 <시사저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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