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최순실 신발장 자택 사진,최순실 패션

국정 개입 파문의 당사자인 최순실이 2016년 10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두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씨가 검찰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시민단체 회원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이 펼쳐졌습니다!! 최씨의 구두가 벗겨지는 바람에 검찰관계자가 최씨의 구두를 회수해줘야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최씨의 구두 상표는 'P'로 시작하는 브랜드 제품이었습니다!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못한 채 검찰의 호위를 받으며 청사 안 조사실로 이동하던 최씨는 청사 안 엘리베이터 안에서 울먹이면서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또한 최씨는 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이 압수수색한 서울 신사동 미승 빌딩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 것으로 추정되는 수입 명품 구두가 무더기로 발견된 바 있습니다!!


신발이 발견된 곳은 최 씨 모녀가 한때 거주한 것으로 보이는 집 신발장으로, 이 가운데는 페라가모, 프라다, 구찌, 토리버치, 몽클레어 등 명품 수입 구두도 즐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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