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최순실 김영호 이혼,최순실 전남편,김영호 부인 아내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아들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시사저널은 2016년 10월 29일 최순실이 김영호씨오의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며 이 아들인 김 모(34)씨가 현정부 들어 청와대 총무 구매팀에서 5급 행정관으로 최소 2014년 말까지 근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 특혜 등 딸과 관련된 무수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아들의 존재 및 그와 관련된 국정농단 의혹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시사저널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정유라씨의 아들인 정윤회씨와 결혼하기 전 한차례 결혼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최순실의 결혼 결혼 경력은 정윤회의 부친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시사저널은 최순실이 1982년 11월 연하의 김영호씨와 결혼했다가 1985년 이혼했으며 1983년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최씨 아들이라고 알려진 김씨가 공교롭게도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총무구매팀에서 5급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총무구매팀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관할하는 부서라고 합니다!!


시사저널은 최순실 아들이 첫 전화통화에서 “본인은 김 모씨가 아니고, 청와대에 근무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뒤 전화기를 꺼놨다며, 김씨의 청와대 근무 사실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을 드러낼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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