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검찰 출신 이경재 변호사 정윤회 변호,법무법인 동북아에스엘에스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가 이경재 법무법인 동북아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합니다!!


이경재 변호사(법무법인 동북아에스엘에스 소속)는 2016년 10월 28일 “아직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수사당국이 소환하면 출석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이 변호사는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출석을 거부한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갔는데 잘못 전달된 면이 있다”며, “수사를 회피하거나 도피하거나, 잠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1975년 춘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공안3과장 직무대리, 법무부 검찰4과장, 서울지검 형사1부장검사 등을 거친 검사 출신 변호사다. 1997에는 대구지검에서 2·1차장검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 ‘비선실세’로 거론된 최순실 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가 관련 청와대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들을 고소하는 등 의혹에 휘말렸을 당시 정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바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16년 10월 27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최순실 씨 의혹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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