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토요일

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우병우,노무현 저주 비웃음 83학번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우 전 민정수석은 2016년 11월 6일 오전 9시 58분 굳은 표정으로 검찰 청사에 도착해 “오늘 검찰에서 물어보시는 대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는 말만 남긴 채 “최순실 사건에 대해 민정수석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느냐” “가족회사 자금 유용 관련 인정하냐” “재산 축소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등의 기자들의 각종 질문에 침묵했다고 합니다!




직권남용,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위세를 떨쳤으며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온 뒤 일주일만에 소환돼 검찰 후배들에게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우 전 수석은 화성땅의 실소유 숨기고 허위로 재산을 신고한 것과 강남 땅 특혜성 거래, 아들 보직 특혜 의혹등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당장은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되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래는 우병우 노무현 83학번이라는 조롱섞인 질문 관련 기사

검찰이 최순실과 관련된 과거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해 우병우 전 수석을 수사할지 여부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검사출신으로 과거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수사, ‘칼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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