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국회의원 김진태 의원 병역 군대,기독교 종교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촛불 민심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2016년 11월 17일 오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오늘 만약 이 법안(최순실 특검법)이 통과된다고 하면 촛불에 밀려서 원칙을 저버린 법사위 오욕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다. 저는 감히 이렇게 얘기한다.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바람이 불면 결국 다 꺼지게 되어 있다.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진태 의원은 "도대체 뭐가 그렇게 원칙이냐? 이거다. 피해자의 손에 이끌려 나온 검사(야당 추천 검사)는 이미 공정할 수가 없다. 피의자가 검사를 선택할 수 없듯이 고소인이나 피해자도 검사를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이거는 우리 근대 문명에 확립된 원칙이다. 이걸 만약 저버린다 하면 문명 이전 사회로 되돌아가자는 것밖에 안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이렇게 처음부터 편파적인 특검은 그 결과를 보기도 전부터 편파적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태 위원은 강성 친박계로 분류된다. 그렇다 해도 해당 발언은 촛불 민심을 너무 깎아내린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회의원 김진태 병역 군대 군 법무관으로 복무 예비역 (대위)전역이라고 하네요! 김진태 의원 기독교 종교는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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