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며느리 이래나(22)씨가 미국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래나 씨는 지난 11월 4일 오전 3시(현지시간) 미국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래나 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로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와 2년여간 교제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고 합니다!
대중에게는 배우 클라라와 사촌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래나 씨는 서울 시장배 동호인 펜싱대회에서 1위를 한 이력으로도 유명합니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래나 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에 출연해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래나 씨는 2014년 KBS2 ‘여유만만’에 아버지인 코리아나 출신 이용규씨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MC들은 이래나 씨에게 클라라와 사촌지간인데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아래는 지난 2013년 12월 언론 보도
얼짱펜서 이래나 예일대 합격기
이래나 씨는 “어릴 때 연예인을 꿈꿨다. 하지만 아버지가 극구 반대했다.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을 해서 경험이 많으셨기에 내가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걸 말리셨다”고 밝혔습니다! 이래나 씨의 아버지 이용규는 “지드래곤이나 비처럼 끼와 열정을 갖춰도 힘든 곳이 연예계”라며 “래나가 연예계 모든 뒷이야기를 듣고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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