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애경그룹이 지난 2016년 4월 15일 사돈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외손자 선동욱 씨(28)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 채수연 씨(26)는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신랑 선동욱 씨는 정몽구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장남이라고 합니다! 정성이 고문은 1985년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동욱 씨는 현재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수연 씨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장남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차녀다. 미국 코넬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채형석 총괄부회장은 성균관대 재학 시절 홍미경 씨(현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고문)와 결혼, 장녀 문선 씨와 차녀 수연 씨, 장남 정균 씨 등 1남 2녀를 뒀다고 합니다!! 문선 씨는 애경산업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3년 7월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상무와 결혼했다. 정균 씨는 현재 군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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