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사진 한 장’으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황제소환’을 입증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우병우 전 수석이 미소 띤 얼굴로 팔짱을 낀채 조사를 받는 모습을 담고 있었으며 사진을 계기로 검찰은 국민 여론의 지탄을 받게 됐습니다!
우 전 수석은 검찰 인사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사실 철저한 수사가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하루만인 11월 8일 김수남 검찰총장이 뒤늦게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철저한 수사’, ‘검찰의 태도 개선’ 등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렇게 검찰을 궁지로 몰아넣은 것은 ‘고운호 조선일보 객원기자’의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됐습니다!! 투철한 직업정신이 빛을 발한 것이다. 국민들은 고 기자를 ‘스나이퍼’로 칭하며 영웅으로 부상시켰습니다!
이번에 우병우 사진 찍은 객원 기자가 대단한 점 설명해드림
검찰의 허술한 수사방식을 꼬집은 이 사진의 가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사진 가치에 대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으로 평하며, ‘조선일보에는 20억원의 이익을 보게 했을 것’이란 추측들이 이어졌습니다!!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이용한 한 누리꾼은 ‘이번에 우병우 사진 찍은 객원기자가 대단한 점 설명해 드림’이라는 제목에 촬영위치, 방법 등을 분석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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