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까지 13일 남긴 2016년 10월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도널드 트럼프는 부인 멜라니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장녀 이방카, 차녀 티파니와 함께 나란히 테이프 컷팅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미 호텔 개관 후 한 달 넘게 지난 시점에서 자신 소유 호텔의 '공식 개관식'을 연 것이라고 하네요!! 여유 있게 앞서 있는 상황이면 모르지만 지지율에서 10%포인트가량 뒤지고 있어 1초가 아까운 상황인 만큼 "이미 승부를 포기하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다시 챙기고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대두했습니다!!
그는 전날 플로리다주 유세 때도 예정에 없이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장을 방문했다. 전 직원을 모아 놓고 사진을 찍으며 사업가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자신 소유 호텔에서 연설이나 기자회견을 했던 적은 경선 과정부터 자주 있었지만 그때는 누가 보더라도 '선거 일정'이었지만 이번 행보는 다르다"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실제 트럼프 호텔은 개관 당시만 해도 예약이 몰렸지만 트럼프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예약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다른 사업체들도 여성·이민자·소수 인종 등을 상대로 막말을 일삼는 사이 수익률이 떨어진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닼ㅋㅋㅋ
한편 검색어에는 '트럼프가 박근혜를 언급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당연히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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