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의 측근 차은택씨가 자택까지 급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씨는 사무실 건물 등 재산 정리를 본격화하는 중이어서, 검찰 조사 전에 추징보전을 피하기 위해 재산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순실과 측근들, 수백억원 부동산 처분 시도
한 언론의 취재 결과 차씨의 자택으로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의 한 가구가 24억 5000만원에 급매물로 나와 있다고 합니다!! 차씨가 2013년 7월 경매를 통해 매입한 이 빌라 한 채의 당시 감정평가금액은 26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략 30억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시세보다 20%는 싸게 내놓았다”면서 “이 빌라는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난 수년간 아예 거래가 없었던 곳”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매물로 나온 시점도 차씨가 출국하기 며칠 전인 8월 25일이다. 차씨의 지인 A씨는 6일 서울신문에 “차씨가 사업을 하면서 생긴 빚을 아프리카픽쳐스와 집 등 부동산을 처분한 돈으로 갚겠다고 했다”면서 “실제 (차씨가) 가지고 있는 집과 건물 등을 내놓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차씨는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아프리카픽쳐스가 있는 논현동 건물 등도 급매물로 내놨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중개업소가 아닌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에게 맡긴 것으로 안다”면서 “가격이 60억원대라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차씨 측근인 김홍탁씨가 대표로 있는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 건물도 매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사무실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850만원의 단독주택형으로 꾸며진 곳이라고 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설립 1년이 되지 않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국 순방 당시 문화사업을 수주했으며, 실소유주가 차씨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차씨는 금융 자산도 현금화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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