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팬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한 언론은 11월 16일 전날 JTBC가 제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가명 사용 의혹에 대해 차병원그룹 관계자의 말을 빌려 당선 전 차병원그룹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의원에서 드라마 '시크릿가든'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을 쓴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현빈과 하지원 주연의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과 까칠한 백만장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인기 작가 김은숙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시 35.2%라는 높은 시청률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의 인기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생성된 '시크릿가든' 갤러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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