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은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 (CMT) 질병을 앓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CMT는 손과 발의 말초신경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로 인해 기형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10만 명당 36명에게 발병하는 희귀병이라고 합니다!! 주된 증상으론 근육이 약해지고 크기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며, 감각이 둔화되기도 합니다!!
추상족지 (발가락이 굽는 증상), 요족 (발바닥이 아치 모양으로 주저 않는 증상)등 기형이 흔하게 나타나며, 심할 경우 손과 팔에 기형이 생기거나 기관지 변형으로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도 있어 일상생활에 제한이 따른다고 합니당!!!
강용석 전 국회의원에 의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건강관리를 위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한국전력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최근 2년간(2007년 7월~2009년 6월) 전기사용 현황'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 명의의 주택은 당시 월평균 2472만원의 전기요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강 전 의원은 "이 부회장의 폐 기능 보호를 위해 자택의 공기 수준을 하와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삼성가 여성들은 건강한 편이다. 손복남 여사도 이재현 회장이 수감되기 전까진 정정한 편이었으며,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도 특별히 앓는 병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회장의 두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도 가족력에 시달린다는 증언은 아직 없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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