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는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다양한 캐릭터에 욕심을 내는 배우가 있습니다!! 올해 데뷔 35년차 하희라(47)가 그 주인공입니다!!
하희라는 지난 2016년 5월 20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나보배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하희라는 극중 나보배 역을 맡아 억척 엄마, 의지의 한국인을 매력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밤무대부터 행사까지 뛰며 한아정(조안 분), 한아름(강민경 분)을 키워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년 로맨스로 엄마도 여자라는 점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면서 극적 재미를 더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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