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9일 일요일

윤시윤 종교 개신교 분당 우리교회

지난 5월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의 새 멤버로 배우 윤시윤이 출연했습니다. 제대하자마자 예능 나들이를 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진지함은 잠시 접어 두고 새로 합류한 막내 멤버로 어리버리함을 마음껏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당!!






이날 윤시윤은 타고난 운으로 선배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용돈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선택한 봉투에 최고가인 10만원이 들어있었습니다. 그의 선택에 의구심을 품던 멤버들이 윤시윤의 예명인 ‘윤동구’를 외치며 환호했죠. 이날 윤시윤은 방송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풋풋한 매력을 전했습니당!!


윤시윤이 ‘1박2일’로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윤시윤은 고등학교 때부터 오랜 시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이킥’으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을 당시에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시윤이 봉사활동 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다소 긴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눌러쓰고 밥을 열심히 푸고 있네요. 그럼에도 뽀송뽀송한 피부에 훈훈한 꽃미모를 가릴 수는 없었습니다. 윤시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욕심은 부리지 않는다. 다만 옆에 있어주는 것 뿐”이라며 겸손하게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고 합니다!!


입대 전에는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2013년,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굿네이버스,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밥차’와 아프리카 봉사활동 외에도 교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밥을 먹여드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기름 유출된 태안반도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윤시윤의 착한 행보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앙이었습니다. 윤시윤은 고등학생 때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는데요. 답을 적는 화이트보드에 ‘우리 교회 초등부 모집’이라고 적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믿음 좋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현재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담임목사)에 출석하고 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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