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4일 토요일

무적핑크 변지민 썰전 인터뷰,결혼 남편 미혼 실물

'썰전' 무적핑크가 역사물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를 공개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무적핑크(변지민)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를 물었고 무적핑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사선생님께서 정조가 굉장히 잘생겼다고 하셨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코가 작고 눈이 크고 얼굴이 갸름하고 아이돌로 치면 SM상이라더라"며 "반에서 정조 팬클럽을 만들었었다. 팬클럽 이름을 '포레버 탕평'이라고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MC 박지윤은 "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겟지만 약간 똘끼가 있는 분 같다. 그런 얘기를 듣지 않느냐. 평범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무적핑크를 당황케 했습니당 ㅋㅋ


이에 무적핑크는 "딴 짓은 하고 싶은데 할 수 없고 사랑할 존재를 찾고 싶었다. 그게 정조오빠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적핑크와 이윤석은 서로의 팬임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한편 무적핑크는 아직 미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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