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관련 국민의당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지지율이 4·13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2016년 6월 20~24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이 '영남권 신공항' 후폭풍으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4%p 하락한 29.8%로, 지난 4주 동안 유지해왔던 30%대에서 20%대로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은 주로 대구·경북과 경기·인천, 60대 이상, 보수층과 중도보수층에서 지지층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주간집계와 동률인 29.1%를 기록했는데, '서영교 의원 가족채용 논란' 관련 보도가 급증했던 주 중반에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확산되면서 국민의당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주 후반에는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는 광주·전라와 대전·충청권, 중도보수층에서는 상승했으나, 서울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은 김수민 의원 측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관련 폭로성 발언이 잇따라 보도되면서 0.5%p 내린 15.5%를 기록, 4주 연속 하락하며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던 3월 5주차(14.8%) 이후 12주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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