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0월 故 최진실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는 3일에도 여전히 고인을 애도하는 연예인 동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송은이, 윤은혜, 주영훈-이윤미 부부, 최재성, 변진섭, 이하늘, 고수, 김아중 등이 새벽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강성진, 최불암, 장우혁, 최지우, 신애라, 김미화, 정준호, 이본, 강수지, 원미연, 탁재훈 등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저녁 무렵 채시라, 장동건, 한재석, 공형진, 이재룡-유호정 부부, 김혜자, 고주원, 박해진, 오지호, 유인촌 장관, 김현주, 고소영, 환희, 조은숙, 김정은, 김희애, 김정은, 이의정, 김민종, 류시원, 소이, 박지윤, 최명길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최진실의 절친한 친구인 이영자는 2일에 이어 3일에도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영자는 이틀 내내 넋이 나간 모습으로 빈소를 지켜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역시 이틀째 빈소를 방문한 정선희는 연예인 친구 중 유일하게 입관식에 참석해 최진실의 어머니를 위로했다. 신애와 엄정화 또한 이틀째 빈소를 찾아 절친한 친구이자 선배인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전남편인 조성민은 2일 최진실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고인의 집을 방문한데 이어 빈소가 마련된 직후 병원을 찾아 밤새 조문객을 맞으며 이틀째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진실 장례식 동영상
한편 故 최진실은 2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오전 7시30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성남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의 갑산공원이다.
유정환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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