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한상균 형량 징역5년,한상균 위원장 재판 결과

한상균(1962년 10월 12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입니다!!


지난 1985년 지프차 생산기업 거화에 입사했고 모회사가 인수절차를 거치면서 쌍용자동차 직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 1987년 쌍용자동차 노조 추진위원장을 역임했고 2008년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지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2009년 77일에 걸친 평택공장 점거파업을 주도하였고 이 혐의로 3년을 선고받아 2012년 8월까지 복역했다고 합니다! 출소 후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이유로 171일간 송전탑 고공농성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2015년 11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직선제 선거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항하여 노동자 총파업을 조직하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수사기관이 불법 폭력집회로 규정한 2015년 11월 대한민국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 조계사에 피신해 있다가, 2015년 12월 10일 자진 퇴거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은 2016년 7월 4일 1심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상균에게 징역 5년 및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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