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가상부부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박준금의 야구장 데이트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당!!
지난 2014년 7월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박준금과 지상렬이 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 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당!! 당시 방송에서 박준금과 지상렬은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지상렬은 김하성 선수가 안타를 '친다'에, 박준금은 '못친다'에 걸었습니당 ㅋㅋㅋ
이후 김하성 선수가 친 공으로 인해 1루 주자는 아웃됐고 타자만 세이프 선언됐습니당!! 하지만 야구초보인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했고 지상렬은 '안타'라고 주장했습니다!!
지상렬은 "저건 무조건 안타"라며 "나중에 허구연 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한 번 봐줄 테니깐 뽀뽀 한 번 하라"고 제안했고 진상을 모르는 박준금은 지상렬의 볼에 입을 맞췄습니당 ㅋㅋㅋ 참고로 박준금은 아직 미혼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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