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장원준이 모범 FA(자유계약선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A 첫해였던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원준은 2016년 6월 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t 위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4볼넷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FA로 롯데에서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장원준은 무려 84억원(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0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좌완투수로서 꾸준한 면모를 보여준 결과,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습니다!
대형 계약을 성사시킨 장원준은 자만하지 않고 계속 정진했습니다! FA 첫해인 지난 시즌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장원준은 포스트시즌에서도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며 모범 FA의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속 150㎞를 넘는 강속구를 던지진 않지만 한층 완숙해진 투구로 타자들을 제압하는 장원준은 지난해보다 승률을 한껏 끌어올리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큰 부상만 없다면 올 시즌 장원준은 커리어하이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장원준 인스타그램 sns 주소 아이디는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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