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이란 누구 뜻 의미 영향력,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문고리 3인방'으로 부터 청와대 문서를 건내받았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문고리 3인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은 정호성 제1부속 비서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제2부속 비서관일을 말한다. '문고리'라는 별명은 대통령에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들 3인을 먼저 거쳐야 한다는 주변의 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18년 전 최씨의 남편인 정윤회씨가 '문고리 3인방'을 뽑으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이들의 인연은 시작됐다. 박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할 당시 이춘상·정호성·이재만·안봉근 4인방이 박 대통령을 도왔지만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이춘상 보좌관이 사고로 사망해 현재는 이들 세 명만 남게 됐습니다!!


지난 2014년 이들의 비선실세 논란이 터졌지만 이들은 여전히 대통령을 굳건히 보좌했다. 하지만 정호성과 이재만이 청와대 문서들을 최순실에게 매일 밤 건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됐습니다!!


JTBC 뉴스룸은 역시 10월 26일 최순실씨의 PC를 분석한 결과 그에게 문건을 제공한 청와대 공무원은 정호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