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27·하나금융)이 하루에 이글 2개를 터뜨리며 2년 만의 우승 희망을 부풀렸다고 합니다!!
허미정은 2016년 9월 30일 중국 베이징의 파인밸리GC(파73·6,596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고 합니다!!
이글 2개에 버디 7개를 쓸어담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전날 4타 차 공동 8위였던 허미정은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로 세계랭킹 4위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타를 줄인 뒤 후반 들어 버디 2개를 보태고는 16·18번홀(이상 파5)에서 잇따라 이글에 성공했다. 첫 이글은 그린 주변 샷 이글이었고 두 번째는 2온 뒤 홀 1m 안쪽에서의 손쉬운 이글 퍼트였다. 마지막 세 홀에서 4타를 줄인 것이라고 합니다!!
코스 레코드를 1타 경신한 허미정은 약 2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로 3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허미정 아버지 허관무는 허미정의 캐디 역할을 해준다고 하며 허미정 국적은 당연히 한국입니다!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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