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무섭다’고 소문난 김수현 작가에 대해 ‘소문과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윤소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김수현 작가 작품 확인 바로가기
앞서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했던 윤소이는 8, 9개월간 한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윤소이는 “호흡이 긴 작품을 하기 위해서는 아프지도 말아야 한다”라며 “50부작 내내 캐릭터의 변화도 있어야 하니 호흡이 길면 힘든 것은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윤소이는 “젊은 친구들이 드라마 대본 첫 리딩 날 청심환 먹고 리딩 현장에 들어갔다고 하더라. 그래도 연기한지 10년가량 됐는데 ‘설마 긴장 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리딩 시간이 다가오니 손에 쥔 대본이 다 젖을 정도로 긴장했었다”라며 “그러나 김수현 선생님은 소문과 달리 무척 좋았다. 칭찬도 많이 해 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김수현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연기적인 칭찬,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직접 해 주시곤 했다. 무척 친절하셨다. 따뜻한 분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수현 작가 남편 결혼, 자녀 아들 딸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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