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김청 최수지사건 삼각스캔들,과거 성형 몸매

대찬인생'이 배우 최수지의 '맞선 파동' 사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1980년대를 풍미했지만 이제는 대중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최수지 원미경 조용원의 삶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패널들은 과거 불거졌던 최수지의 삼각스캔들을 재조명했다. 최수지가 전 남편 윤 씨와의 결혼을 발표할 당시 그의 옛 연인이 배우 김청이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됐다고 밝힌 이들은 "이 사건에는 또 다른 배우가 연루돼 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모 선배 배우의 아내가 최수지와 김청, 그리고 또 한 명의 여성을 동시에 윤 씨에 소개해줘 '연예계 맞선 파동'을 일으켰다는 설명에 관심을 보인 패널들은 배우 김형자가 털어놓는 구체적인 증언들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김청과의 이별 시점, 최수지와의 교제 시점이 겹쳐 문제가 됐다고 알린 한 연예부 기자는 "결혼을 전제로 상견례 같은 것들까지 진행된 것으로 안다"라며 "재미교포였던 윤 씨는 국제 전화를 통해 '연예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넘어오라', '당신이 끓여주는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 등 다정한 말들을 건넸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5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어머니가 당신의 스캔들 보도를 접했다"라며 사실 여부를 추궁한 윤 씨는 곧 김청과 파혼했고, 이와 동시에 최수지와의 결혼설이 나돌았다는 게 패널들의 설명입니다!!


당시 "맞선을 본 건 맞지만 우리는 이미 끝난 사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한 최수지는 이후 미국 유학을 핑계로 출국해 윤 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패널들은 "드라마 '토지'를 촬영할 때 잦은 지각으로 구설수에 오른데다가 저런 스캔들까지 터지니 한국에 살 수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한편 김청 성형전후 사진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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