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탈북자 김만복 국정원장 프로필 약력 나이 학력 고향,김만복 새누리당 입당

새누리당은 2016년 10월 16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인 지난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김만복 전 국정원장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새누리당의 정치공세로 규정하며 관련 증인 채택에도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고 하네요1! 여야의 '송민순 회고록 공방'이 정국의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10월 19일 국정원 국감은 출석 통보 기간인 일주일이 지났으므로 부를 수 없다"며 "24일 국감(경찰청, 기무사)에서 부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송민순 회고록은) 너무 충격적인 일이고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있다"며 "당연히 진상이 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러면서 "김 전 국정원장 증인 채택 외에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더 논의해볼 것"이라며 "이건 간단한 사안이 아니다. 진상 규명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이 뭐가 있는지 찾아볼 것"이라며 야권에 대한 대공세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 원내대표를 겨냥, "개인적으로 만나보라고 하고 싶다"며 "국회 차원에서는 새누리당의 정략적인 의도가 명백한 정치공세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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