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지난 2015년 MBC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후의 소감이 눈길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김성주는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그는 “최우수상 김영철이 받았어야 했는데 내가 받아서 미안하다. 하나 더 있을지도 모른다. 2008년 여름에 베이징 한 호텔에서 이 시상식을 연출하고 있는 김유곤 프로듀서와 이경규가 한 방에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세시가 넘는 시간동안 이경규가 한국 예능에 대해 뜨겁게 말했다. 경규형이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그동안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내 주위에는 호흡이 잘 맞는 사람들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사랑하는 내 아내도 공황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다. 예능인들은 놀면서 돈 버는 줄 알았다. 그러나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 속에서 약을 먹어가며 웃기려 애쓰고 있다. 나도 이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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