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이영범 외도 상대,바람 여배우 연예인 찌라시(이영범 김혜수)

노유정이 이영범과 이혼에 이른 충격적 내막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남편 이영범과 지난해 4월 21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게 된 과정, 이후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유학 뒷바라지를 하느라 지하 단칸방에서 시장 일을 한 사연, 현재도 넉넉치 않은 형편과 근황 등을 자세하게 털어놨습니다!!
  

2016년 10월 21일 우먼센스 온라인판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노유정은 20년 넘게 결혼상태를 유지했지만 결국 이혼에 이른 원인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곤란, 또 동료 여배우와의 외도 등 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남편이 주식 투자를 하고 사기를 당하면서 힘들었어요. 일을 잠깐 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10년 동안 활동 없이 쉬게 된 거예요. 그 세월 동안 제가 경제적인 책임을 졌죠. 옷 장사를 하면서 애들을 키웠어요. 사업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부은 돈이 있으니 만회하려고 더 큰 돈을 쓰죠. 사업을 하던 남편이 저한테도 돈을 구해 오라 요구했고, 안 되니까 큰소리가 나고 거칠어지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습니다!!


아울러 노유정은 또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어요. 심지어 그 상대가 저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어요. 충격이었죠.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웠어요. 결과적으로 제 불행의 씨앗이 됐거든요.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어요. 그럼에도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 더 화가 나요. 남편과 사는 동안 늘 마음 한편이 허전했지요"라고 이영범 외도를 주장해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별거하고 이혼했으면서 뻔뻔하게 말도 안 했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있겠죠.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고 용기가 없어 숨어 지내다 보니 여기까지 흘러왔어요. 결국은 저도 애들 아빠와의 약속을 못 지켰네요. 제가 살기 위해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애들 아빠한테도 미안합니다"라고 뒤늦게 이혼사실을 털어놓게 된 이유와 심경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터뷰 말미 "그도 저도 다 털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결혼 후 이혼하고 재혼하고도 당당하게 잘 살잖아요.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어요. 누구의 아내도, 연예인도 아닌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요"라고 밝히며 남은 인생을 기약했다고 하네요! 한편 검색어에는 '이영범 김혜수'가 있는데 당연히 찌라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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