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가 강남구 논현동에 데스타로싸라는 카페를 운영해 온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22일 경향신문은 논현동 카페에 '지휘부'를 차리고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최순실 씨가 논현동 고급카페를 운영한 것은 지난 8월까지. 카페의 등기등본을 분석한 결과 김모씨가 지난해 4월까지 이사로 재직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아울러 신문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해 10월 논현동 미르재단 사물실 임대차 계약을 맺은 인물과 동일인이며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경향신문은 김모씨가 CF감독 차은택씨와 ‘형·동생 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김모 씨는 차씨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광고회사 모스코스 이사를 지냈다는 것입니다!
즉 정황상으로 보아 김모씨를 통해 최순실 라인의 윤곽이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경향신문은 "최씨가 독일에 페이퍼컴퍼니 ‘비덱(Widec)’을, 한국·독일에 유사한 형태의 회사 더블루K를 설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최씨와 K스포츠재단이 ‘사업 관계’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태다."라고 전했습니다!!
TV조선에 따르면 카페는 미르재단과 800m, K스포츠재단과는 불과 400m 떨어져있다. 최씨 소유의 페이퍼컴퍼니 더블루 K 사무실과도 2km 거리라는 것이다. 최순실 씨의 카페는 빨간 로고까지 독일에서 최씨가 소유했다고 알려진 호텔의 테스타로싸 카페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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