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영화 ‘밀정’에서 뺨을 맞았을 때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6년 10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습니다!!
허성태 학벌 -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이날 허성태는 자기소개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유용한 러시아 회화표현을 선보이며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 허성태는 영화 ‘밀정’의 촬영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허성태는 극중 송강호에 뺨을 맞는 장면에 대해 “극의 분위기를 위해 내가 먼저 제안했고 결국 뺨을 맞는 장면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희열이 허성태에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허성태는 “행복했다”고 답합니다!! 허성태의 대답에 유희열은 “그래요?”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허성태는 “저는 변태가 아니라 성태입니다”고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개그를 시도한 것도 잠시 허성태는 출연진들에 사과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가 되기 전 허성태의 직업도 공개됐습니다!! 허성태는 “전자회사에서 러시아 시장에 TV를 판매하는 해외 마케팅 영업사원, 조선소 자회사 관리 업무를 맡았었다”고 밝히며 배우 오디션을 보게 된 일화도 전했습니다!!
허성태는 “회사 회식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와 오디션 프로그램 공개 모집 소식을 접했고 술 취한 기운에 오디션에 응모했다. 오디션에서 5등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하며 영화 ‘올드보이’의 마지막 장면을 즉석에서 연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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