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대 드라마 단골손님으로 활약하던 배우 홍리나의 근황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습니다!
홍리나는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을 통해 데뷔했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었습니다!
하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던 갑작스레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난 1997년 드라마 '산'을 촬영하던 중 절벽에 추락해 10개월을 병원에서 보낸 것. 당시 홍리나는 허리,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ㅠㅠ
이 사고 이후 회복과 안정에 주력했고 MBC 사극 '대왕의 길'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아울러 2003년 역대 최고의 사극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장금'에서 대장금의 라이벌 '금영' 역으로 분해 제2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홍리나 사고전 얼굴 사진은 당연히 없네요!!
지난 2004년 '아내의 반란'을 마지막으로 작품활동을 그만 둔 홍리나는 2005년 재미사업가와 결혼한 후 엄마로서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고 합니당! 한편 검색어에는 '홍리나 김태욱 안재환 김희애' 등이 있는데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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