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최서원 정윤회 최순실 이혼 이유 사유,정윤회 문건이란

지난 2016년 8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낸 정윤회(61)씨가 전처 최서원씨(60,개명 전 이름 최순실)에게 재산분할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전처의 재산과 관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서원은 고 최태민 목사(대한구국선교회 총재)의 딸로 수백억대 자산가로 알려져있습니다!!





최씨는 정씨가 한때 대표로 있던 커피 수입업체 '얀슨'의 7층짜리 건물과 강원도의 목장(23만여㎡)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시가 2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씨는 2008년 강남의 또 다른 건물을 85억원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정윤회 최서원 부부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이혼을 계획하여 추후 재산분할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로 미진한 경과를 보여왔다. 법조계에서는 최씨의 재산이 상속받은 돈일 경우 정씨가 받을 수 있는 재산분할 액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씨는 1998년 15대 국회의원 박근혜 후보 입법보조원을 지냈다. 2002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을 때에는 비서실장 역할을 도맡았다. 박 대통령의 정계입문부터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까지 함께 일한 이러한 정씨를 놓고 그간 국정 개입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윤회 게이트는 아래 상세 설명 글 참조

한편 정씨와 최씨의 재산분할소송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씨의 부친 고 최태민 목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태민 목사의 이력은 남다르다. 전국불교청년회 부회장(1958)을 지냈으며, 신생종교 영생교 본부를 설립(1973)했다. 1975년부터 대한구국선교단 총재를 맡아오던 중 1994년 별세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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