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결혼식을 올린 고(故) 정다빈과 문재성씨는 양가의 친분으로 뒤늦게나마 부부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다빈과 문재성씨는 지난 2011년 5월 22일 오전 경기도 양평 용천사에서 영혼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양가가 모두 모여 두 사람을 축복하는 동시에 애도했다고 합니다!!
양가는 두 사람의 생전부터 친분을 쌓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다빈 측 관계자는 "아들과 딸을 일찍 잃은 양가가 고민 끝에 영혼결혼식을 올려주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다빈과 문재성씨과 평소 교류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다빈과 문재성씨의 유해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에 위치한 유토피아추모관 야외 안치단에 합장됐다고 하네요!!
영혼결혼식을 올려준 고 정다빈 어머니의 마지막 선물
- 지난 2011년 6월 여성조선 관련 보도
1980년생인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만 27세의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1975년생인 문재성씨 역시 지난 2002년 만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같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두 사람이 뒤늦게나마 부부가 만나게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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