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총리’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네티즌들이 유시민 작가를 ‘책임총리’로 임명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2016년 11월 8일부터 시작된 다음 아고라 청원은 9일 오전 9시에 3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은 100만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줄 것이라 믿고 청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8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해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임명 철회할 것을 암시했다. 이에 따라 ‘거국내각총리’ 혹은 ‘책임총리’를 맡을 후보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자신이 패널로 나오는 시사프로그램 JTBC ‘썰전’에서 총리직을 맡을 자신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 작가는 노무현 정부에서 최연소 장관을 지내며 이름을 알렸고, 국회의원 경험과 야권연대로 선거전을 이끌었던 적도 있습니다!
청원 사이트 주소
유 작가는 방송에서 “총리를 하라면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사회자 김구라가 “정치 안 하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되묻자 “대신 조건이 있다”고 답했다. 유 작가는 “(박 대통령이)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권한을 넘겨주겠다’는 조건이 있으면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1년 4개월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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