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캠핑에 빠진 아빠를 신고한 엄마와 아들,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의 사연이 그려졌습니다!!
5자매 중 넷째딸 다롬 양은 자신을 현대판 콩쥐라고 소개했습니다!!!! 언니들은 다롬 양에게 일을 시키는 이유가 손이 아무져서 일을 빨리 끝내서라고 합니다!!!! 또한 너무 연약하고, 까칠하다는 이유로 다롬 양에게 일을 시킨다고 털어놨습니다!!!!!!!!
동상이몽 오자매 최다롬
정시아, 딸 서우 닮은꼴 여고생에 깜짝!
집안에서 다롬 양은 설거지, 바닥청소, 선풍기 닦이, 빨래 전반 등을 모두 담당했고, 언니들은 “동생이 바보 같아서 반항도 못한다”며 더욱 일을 시켰습니다!! 특히 가족 외식에도 아무도 다롬 양에게는 전화를 하지 않았고, 남자친구와 다롬 양을 헤어지게 하라고 부모님에게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엄마도 다롬 양이 변했다면서 구박했습니당 ㅠㅠ
다롬 양은 승무원을 꿈꾸면서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결국 폭발한 다롬 양은 언니들에게 반항했지만 언니들은 딴 말로 돌리면서 엄마와 합세해 4-1로 다롬 양을 구박했습니다.
언니들은 이를 “가족만의 애정표현”이라고 포장했다. 첫째는 “둘째와 셋째가 말을 안들어서 넷째를 더 많이 시키게 된다”고 말했지만 공감을 얻지는 못했다. 유재석은 5자매가 서로 도와가면서 앞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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