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4월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도심 속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쌍문동 4형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보검이가 저희 부모님한테 인사를 드리러 갔다. 저 대신에 인사를 드리러 갔더라. 그게 난 너무 고맙더라"라며 보검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놨습니당!!
고경표는 "그때 몇 주동안 부모님이 안 오냐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내가 못갔다. 그 때 보검이가 그 타이밍에 가서 엄마, 아빠가 정말 좋아하시더라"라며 연신 "그게 정말 고맙더라"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당!!
아프리카 여행 당시 박보검은 고경표에게 고경표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 영업시간을 물어봤었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던 박보검이 실제로 그 곳을 찾았던 것. 고경표는 박보검의 마음 씀씀이에 계속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고경표 부모님 식당이 어떤 업종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네요!! 검색어인 '고경표 논란'은 다른 사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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