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화요일

박상영 해설자 펜싱 최병철 해설 동영상,최병철 동메달 런던올림픽 은퇴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35)이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경기 해설 과정에서 남다른 말솜씨를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습니다!


최병철 해설위원은 2016년 8월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에페 경기 해설위원으로 나서 “금메달! 박상영, 그 어려운 걸 해내지 말입니다”, “박상영이 결승전에 가면 삼바춤을 추겠다” 등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안겼습니당 ㅋㅋㅋ






최병철 런던올림픽 동메달 동영상

최병철 해설위원의 입담은 앞서 지난 2016년 8월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예고됐습니다. 그는 “평소에는 조심성 있지만 중계할 때는 흥분한다”면서 “‘푹 찔렀다’, ‘쑤셨다’라고 말한다”고 밝혔습니당 ㅋㅋ


또 최병철 해설위원은 “해설을 맡기 전에 막 살지는 않았는데 필터링 없이 살았다”면서 “그런데 해설직을 맡고 나니까, 말 할 때 점잖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최병철은 은퇴한 이후 이번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부문 해설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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