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친동생 양세찬의 암투병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양세형은 과거에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우리 부모님이 도배를 하셨다”며 “어린 시절 따라다니면서 풀칠을 하며 부모님의 도배작업을 도왔다”고 어린 시전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도배를 가시면 2박3일도 바깥에서 지내다 보니 동생 양세찬과 보낸 시간이 많았다고. 또 학창시절 그의 집에 화재사고를 당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전했습니당!
이어 3년 전 동생 양세찬이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사실도 털어놨다. 양세형은 “사실 가족력이 있어 종합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그런데 동생이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 억지로 끌고 가 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암이 발견됐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양세형은 “굉장히 놀랐고 겁이 났다. 동생을 보니 역시나 겁을 먹었더라. 그래서 일부러 더 장난을 치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그러면서도 눈물이 고여 바로 뒤돌아 삼켰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행히 완치가 됐다”며 “동생은 취미나 성격 모든 게 비슷하고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소중한 존재다. 동생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때... 이들 형제는 부친상을 당했다고 합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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