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문영이 싱글맘 고충을 털어 놓으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당!!
2016년 8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계곡으로 떠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당!!
출연자들은 계곡물에서 놀고난 뒤 서로의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고 고백했습니당!! 그는 "혹시나 자신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당!!
이에 강수지는 같은 싱글맘으로서 강문영 마음을 이해하며 "약간의 상처는 좋은 것 같다. 아무런 고생 없이 키우지 않겠다고 생각했엇는데 자라는걸 보니까 안 되겠더라. 상처도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당!
이어 강문영은 딸에 대해 "너무 잘 크고 잘 하고 있다. 괜히 나 혼자 걱정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언니는 잘 할 수 있을 거다"고 응원했습니당!
아울러 강문영은 남자친구에 대한 딸의 반응을 묻자 "예전엔 절대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올해 1월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라고 했다"며 "그 전까지는 '절대 안돼'라고 했다. '남자친구 생기면 나랑 안 놀아줄 거잖아'라고 했다. 애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당!
한편 강문영은 활발하게 활동하던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해 화제를 뿌렸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혼 10년 만인 2007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한 그는 임신을 발표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가 싶었지만 또 다시 2년만에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문영 딸 나이는 7~8살 정도로 보이네용!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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