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본토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배우 이다해(변다혜·31)가 지난 2016년 초 서울 논현동의 한 허름한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습니당!
자신이 거주하는 최고급 빌라와 불과 200여m 떨어진데다 개발가치도 높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설명입니당!
당시 한 부동산중개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10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238㎡, 연면적 156㎡, 지상 2층짜리 상가주택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33억원에 매입해 올 1월 등기이전했다. 등기부등본엔 이다해가 75%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약 20억원(채권최고액 24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당!
해당 건물의 1~2층에는 현재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특히 2층은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된다. 이 식당은 5000원으로 푸짐한 상차림(9첩반상)을 제공, 강남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네용!
현재 건물임대료 수익은 월 8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대출이자(연이율 3.5% 가정)를 감안하면 수익률은 2% 정도다. 하지만 건물 앞으로 12m도로가 있어 신축시 개발가치가 크다는 분석이다. 지상 4~5층 건물로 신축할 수 있어서다. 이전 주인은 2010년 6월 29억원에 이 건물을 매입, 4년간 4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합니당!!!!!
한 부동산중개 팀장은 “이다해가 매입한 건물은 현재 매우 노후화됐지만 지하철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과 가까워 개발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인근 매매사례와 비교해 상당히 저렴하게 매입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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