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일 금요일

최강희 감독 연봉 프로필,부인 아내 딸,사퇴 루머

지난 2016년 1월 최강희(57) 전북 현대 감독은 4일 별 네 개가 수 놓인 훈련복을 입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번의 K리그 우승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흐뭇이 지켜보던 그는 차분하게 다음 시즌 구상을 풀어놨습니다! 최 감독은 이날 오후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북현대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숙명이다"며 "전지훈련부터 선수영입까지 모든 초점은 ACL 우승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달 21일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하던 '광양 루니' 이종호(24)와 임종은(26)의 영입이 신호탄이었습니다!! 지난 3일에는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27)을 품에 안았고, 이날 역시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던 고무열(26)과 최재수(33)의 영입을 알렸다고 합니다!


'줄영입'의 배경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최 감독은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구단과 선수 영입에 대해 의논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시기를 놓치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생각에 여기에 중점을 두고 선수 영입과 올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전력 보강을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해 K리그 우승은 했지만 아쉬움이 남았다"며 "경기의 질을 높이고 공격적으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야만 경기장을 뜨겁게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새 선수들의 합류로 전북은 한층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하게 됐다. 전북의 트레이드 마크인 '닥공(닥치고공격)'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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