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고마츠 나나 혼혈 어머니 아버지? 유출 사진 논란,물에 빠진 나이프 영화

지드래곤과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인 고마츠 나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당!!

고마츠 나나는 일본의 모델 겸 배우로 1996년생이다. 10대 중반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구적 외모와 몸매,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일본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라고 하네용^^ 즉 아버지 어머니 모두 일본 국적입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갈증'(감독 나카시마 테츠야)을 통해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카나코' 역할을 맡아 그해 유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고마츠 나나는 오래 전부터 지드래곤과 빅뱅의 팬임을 밝혀왔다. 개인 블로그에 "언젠가 지용(지드래곤 본명)과 만날 수 있게 일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15년 4월 서울에서 열린 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일론 재팬' 5월호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패션쇼 파티장에 아시아인은 별로 없었다. 아시아의 미녀인 고마츠 나나는 눈에 띄었다"고 첫인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당!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두번째 열애설은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가 해킹 당하며 불거졌다. 지드래곤이 올린 개인적인 사진 여러 장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것. 열애설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함구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