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행정관이 최순실 씨를 수행하는 듯한 영상이 TV조선을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기이한 ‘성공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대 최연소 3급 행정관이 된 것으로 알려진 윤전추 행정관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 2014년도 예산과 청와대 전직 근무자 증언 등을 토대로 윤전추 씨의 연봉이 2013년 기준 8500~9300만원이라고 추정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
이어 최 의원은 "비서 역할의 직원에게 3급을 부여해 이런 대우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습니다! 또 윤 행정관을 채용하면서 청와대는, 청와대는 개인 트레이닝 장비 32점 등을 비롯해 약 1억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운동기구들은 '라이프 피트니스'(Life Fitness), '해머 스트렌스'(Hammer Strenth) 등 모두 고가의 수입산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윤 행정관의 역할 논란에 대해 “여성 대통령에게 필요한 여비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개인 트레이너 역할은 청와대 내 보직에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고 합니다!! 이어 “윤 행정관 임명에는 법적 윤리적 문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행정관은 3급 특채 이전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전지현을 비롯해 한예슬, 전혜빈 등 여자 연예인들을 지도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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