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최순실 고영태 연인 최측근? 고영태 호스트 출신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4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영태 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 중 "회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연설문을 고치는 일"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그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됐습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고영태 씨는 패션 잡화 브랜드 빌로밀로(Villomillo)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3년 초 당선인 신분으로 자주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던 회색 핸드백이 빌로밀로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영태 씨가 최순실 씨와 현 정부 들어 ‘문화계의 황태자’로 급부상한 차은택 광고 감독(47)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등 최순실 씨를 지근거리에서 도운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영태 씨가 최순실 씨의 국내 거주지 옆 건물에 ‘비밀 아지트’를 운영해 온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지난 25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고영태 씨가 지난해 2월~3월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빌딩 5층의 사무실을 임차해 아지트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빌딩은 최순실 씨의 소유이며 그의 국내 주소로 등록돼 있는 신사동 빌딩 바로 옆이라고 합니다!! 고 씨는 최근까지 이 빌딩을 사용하다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기사가 보도된 지난달 중순쯤 갑작스레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2016년 10월 26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고영태 씨가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남 일대 화류계 관계자 및 지인 등의 증언을 인용해 고 씨가 ‘민우’라는 별칭으로 8~9년 전까지 강남 호스트바에서 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 씨는 20대 중후반 전후에 호스트 생활을 시작해 광주, 부산 일대에서 활동했으며, 30대 때는 서울에서 호스트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고영태 씨는 K스포츠 재단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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