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나 승부사 이미지가 강한 염경엽 감독이지만 외동딸 염아란(나이 20세) 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만은 영락없는 ‘딸 바보’라고 합니다!!
그는 “딸이 지금(지난 2014년 기준) 고3인데, 최근 동덕여대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며 “‘인 서울(서울 소재 대학에 가는 것)’이면 성공이라는데 다행히 잘 됐다”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아란 양은 벌써 소속사도 있는 ‘예비 연예인’인데 걸그룹 시스타 등이 속해있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9월 기준으로는 스타쉽 소속이 아니라고 하네요!
염 감독은 “많은 경험을 해보라는 것일 뿐,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면서도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 사진을 보여주며 “딸이 순수하게는 생겼다”고 자랑하기도 했ㅅ브니다!!! 그는 “1년에 6개월은 집을 비우는 셈이라, 집에서는 하숙생이나 다름없다”며 “그런데도 딸은 야구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아빠와 같이 저녁을 먹겠다고 하교하자마자 들어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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