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최순실 딸 정유라 사진,청담고 정유연 박근혜 딸 루머,금메달 승마선수 리포트(레포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딸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씨의 이화여대 입학과 학점 취득 특혜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씨는 고(故) 최태민 목사의 다섯째 딸로 청와대의 ‘비선 실세’라는 의혹을 받고 있죵!!






의혹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최씨의 딸 정씨가 이화여대 입학 당시 학교 측의 배려로 합격했고, 입학 뒤에는 불성실하게 수업에 임했는데도 무난하게 학점을 땄다는 게 골자라고 합니다!


정씨는 2014년 9월에 실시된 이화여대 수시 전형에서 체육특기자로 입학했습니다!! 그해에 이 학교는 체육특기자 입학 가능 종목을 11개에서 23개로 늘렸다고 합니다!! 이때 추가된 종목 중 하나가 승마였고 정씨는 추가된 종목에서 선발된 유일한 합격자였다고 하네용 ㅠㅠ


특히 서류 제출 마감 기한 이후에 획득한 아시안게임 승마 단체전 금메달이 입학 전형에 반영됐다고 합니다!! ‘학점 특혜’도 논란거리입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정씨의 체육과학부 수업 리포트에는 ‘고삐에 자꾸 기대는 말을 쉽게 풀어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해도해도 않 되는 망할 XX들에게 쓰는 수법. 왠만하면 비추함’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비속어와 맞춤법이 틀린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리포트를 규정 제출 시한보다 늦게 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씨는 이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ㅠㅠ 또 다른 수업에서는 ‘시작되는데’를 ‘시자괴는데’로, ‘이때 체력적으로’를 ‘이떄체력적ㅇ로’로 표기하는 등 오타투성이 리포트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 체육과학부 교수는 정씨에게 보낸 e메일에서 ‘네 잘하셨어요’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의 표현을 담기도 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6월 ‘국제대회·연수·훈련 등에 참가한 경우’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학칙까지 바꿨다고 합니다!! 그 덕으로 정씨는 수업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제적당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지난 2016년 10월 16일 생활환경관에는 ‘올해 1학기 전공 과목인 ‘컬러플래닝’ 수업 당시 교수님이 정씨의 결석 횟수가 많아 ‘얘는 이미 F다’라고 말씀하신 걸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가 붙었다고 합니다!!


대자보를 붙인 이는 정씨와 같은 수업을 들은 의류산업학과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의류산업학과 재학생 A씨는 “해당 수업은 실기 과제 위주이고 교수님도 까다로워 수강생들이 야간 작업을 하면서까지 과제에 공을 들였다”며 “출석을 거의 하지 않고도 정씨가 B학점을 딴 걸 알고 무척 허탈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유라는 최순실 딸이지 박근혜 대통령 딸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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